TRADING MUSEUM COMME des GARÇONS는 뮤지엄과 상점이라는 두 개념을 한 공간에 얹은 레이 가와쿠보(Rei Kawakubo)의 실험이다. 2010년 도쿄 미드타운에 문을 열었으며, 물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목적인 공간이다. "쇼핑이 유일한 목적이 아닌 곳"이라는 컨셉은 레이 가와쿠보가 직접 정의했다.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서 가져온 앤티크 나무 쇼케이스 8개로 진열을 꾸미고, 인테리어 전체를 레이 가와쿠보가 디자인했다. 방문객은 구매 압박 없이 전시를 보듯 상품을 감상한다. 각 상품에는 수집하고 전시할 이유와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공간의 철학이다. 같은 이름의 매장이 GYRE 오모테산도(2009년 오픈)에도 있지만, 미드타운점은 도쿄 미드타운 갤러리아 1층에 독립적으로 자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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