갭이 196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님과 레코드 판매로 문을 연 원점으로 돌아간 컨셉 스토어다. 브랜드 헤리티지·문화·코어 밸류를 전시·이벤트·서비스·상품을 통해 체험적으로 전달하는 이른바 '세상에 단 하나의 컨셉 스토어'를 표방한다. SUPPOSE DESIGN OFFICE(다니지리 마코토·요시다 아이)가 설계를 맡아 도쿠시마 현산 아이(인디고)를 카페 에리어와 레지에 배치해 캘리포니아의 개방감과 일본미를 접목했다. 세계 최초로 갭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를 내는 'Gap Cafe'를 병설해 쇼핑 이상의 체류 경험을 준다. 커스터마이즈 서비스 'CUSTOMIZE YOUR STYLE'로 매장 한정 자수 디자인 등 개인화 상품도 주문할 수 있다.
갭 신주쿠 플래그스점은 신주쿠 플래그스 빌딩이 개업한 1998년에 함께 오픈했다.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도시형 플래그십으로 자리 잡았고, 2020년 1월부터 개장을 위해 일시 휴업한 뒤 그해 4월 3일 SUPPOSE DESIGN OFFICE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컨셉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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